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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하나도 펭수 이강날도 펭수', 펭수 다이어리 구입 후기. 2020 다이어리 추천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8:20

    '당 1번 펜스 내 1번 펜스'나는 펜스가 이처럼 유행 있다고 당 1쵸소움 알게 되었다. 남편이 준비해 온 펜스일기를 보고 뭔가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매우 핫한 펜스 굿즈였습니다. 정말 한달정도 기다려야 받을수 있는 그런 다이어리였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뽀로로 본인 폴리는 굉장히 익숙해져 있었지만 펜스는 솔직히 전혀 몰랐거든요. 일기를 받아서 찾아보니 뽀로로, 폴리는 지금 펜스를 상대할 수 없네요. 뽀로로는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펜수는 연령상관없이 아주 핫한 펭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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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요즘 그렇게 유행가가 좋은 펜스야? 남극에서 온 펜스, 둘리의 한참 후배네요.저는 둘리 세대! 둘리라는 이름은 최근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캐릭터도 좋은 것 같습니다. 펜스보다 둘리가 저는 더 호감이 갑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다이어리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베스킨 라빈스의 다이어리, 이어 펜스, 일기까지 생깄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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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정체'라는 검색어가 '정이예기'할 수 없을 정도로 조회수가 높다는 것을 확인! 저도 펜스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만, 일기장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펜스의 정체라기보다는 펜스의 프로필이라고 해야죠. 펜스 다이어리는 보이게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딱 한손에들어가는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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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8과 비교해보면 그 크기를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작지도 작지도 않은, 한 손에 넣을 수 있는 딱 좋은 크기네요. 휴대하기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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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색 다이어리가 눈에 띄어요. 이거 들고 다니면 시선집중이 되나요? 예전에 이런 다이어리를 가지고 있으면 다 보고 싶어졌는데, 요즘 핫한 펜스니까 괜찮죠? 그런데 요즘 왜 이렇게 펜스가 트렌드가 있을까요? 캐릭터가 너무 예뻐서 제가 잘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펜스를 이제 막 알게 된 저는 왜 이렇게 트렌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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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를 모아준 스타벅스의 다이어리인데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펜스 다이어리는 좀 작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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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는 펜스 다이어리가 좀 더 두꺼워요. 펜스 다이어리 속지에는 이 스토리라고 하면 되나요? 많은 문구가 들어 있는 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단,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구성 자체가 좀 많이 다릅니다. 펜스 다이어리는 자기 이름의 이 스토리가 있는 다이어리? 펜스 스토리가 약간 들어있다 보면 조금 볼거리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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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랬듯이 펜스의 다이어리 덕분에 펜스의 정체도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EBS 습관생이라는 말을 보면 EBS에서 테스트해서 펜스를 만들었는데 완전 대박인 것 같은데요? 어떤 포인트로 웃음을 터뜨렸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펜스 일기를 쓰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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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일기에는 펜스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요즘 폴리가 나쁘지 않아 뽀로로보다 더 인기 있는 펭귄이라고 이 스토리를 얘기해도 아내의 목소리를 보니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시청각 자료를 봐야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그냥 사진으로만 보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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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수의 정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제가 펜스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녀도 될까요? 중,고등학생을위한일기는아니죠? 이 스토리를 보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조금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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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다이어리의 속지는 이처럼 펜스의 날카로움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펜스의예기,또는펜스가사람들을위로하는글들로채워져있는페이지들이상당히많이있습니다. 공감하는 이야기는 의견보다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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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의 다이어리는 이렇게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12개월을 이렇게 단원 형식으로 엮어 두었습니다. 펜스 다이어리의 큰 장점이 있지만, 연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20다이어리라고 샀지만 내년에 써도 아무 지장이 없는 오픈 형식의 다이어리입니다. 직접 기입하면 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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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에는 이처럼 1년 행사가 한눈에 보이는 구성이다. 기념일 등 중요한 날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죠? 생일등을 적어두면 좋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펜스 다이어리의 각 チャ터 앞쪽에는 이렇게 펜스 이야기가 여러 장 구성되어 있고, 그 다음에 monthly, weekly가 있습니다. 역시 나쁘지는 않습니다, 특정 날짜가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달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해서 내후년 2월까지 한년 동안 써도 되고, 내가 언제든 일기 시작 날짜를 지정할 수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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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일월부터 아니면 6월부터 표시하고 내후년 5월까지 한해를 써도 될까 생각하고 보면 봉잉룸 아주 실용적인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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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weekly도 매주 쓰지 않아도 자신이 기록하고 싶은 주간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빈칸 없이 가득 찬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는 펜스 다이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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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ャ터마다 펜스 스토리가 있지만 아직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는 펜스 초보, 그래도 금하나 하루 펜 수를 많이 안 날. 펜스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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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슬리, 위클리 이외에는 공간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해서사각형의종이양식을가지고있습니다. 줄노트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눈금 종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저는 열노트를 선호하는 편이라 조금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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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지 구성에 펜스 사진, 그림이 많아서 조금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펜스가 포인트이긴 하지만 펜스가 자신감을 가져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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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도 펜스, 저쪽도 펜스! 펜스의 풍년! 요즘 핫다는 펜스 다이어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따로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이걸 들고 다녀도 될지 고민이에요. 사계절 아무때나 골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지고 다닐 때는 시선이 집중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쓸 다이어리가 풍년과 고민이 깊어진 시기임. 귀여운 캐릭터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은 펜스 다이어리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핸시도 펜스 내일도 펜스! 노란색이 눈에 들어오는 펜스일기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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